50대 몸관리를 위해 집앞 탄천을 뛰기로 했습니다. 와이프와 4살차이인데 와이프도 40대 후반이되니 많은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와 함께 아침에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나의 1차 목표는 복부지방을 줄여 뱃살빼기이고 와이프는 건강유지 입니다. 이 것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운동 후 기록형으로 인바디를 측정하고 블로그에도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자, 그럼 50대 여러분과 함께 달려볼까요?
조깅루트
나는 동탄2 동탄역 우남퍼스트빌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집 주위에 치동천이라는 탄천이 있고 조깅하기에 안성맞춤의 환경입니다. 집에서 크게 한바퀴 돌면 약 5km정도 되어 무리하지 않고 걷거나 뛸 수 있는 조깅루트라고 생각 합니다. 하단 지도 우측으로 좀 더 있습니다.
운동 형태
달리고 뛰고 걷고를 골고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걷다다 살살 뛰고를 반복하고 있죠. 조깅코스에 다리를 많이 지나는데 처음에는 다리와 다리 사이를 첫번째 구간에는 걷고 두번째 구간에는 뛰고를 반복하기도 했습니다. 나만의 운동 형태를 찾아가면 될 것 같아요.
50대 몸관리: 영양관리
수많은 영약학자나 의사나 다이어트 관련 전문가들이 하는 말의 공통점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중요한 요소 중 식단조절이 7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즉, 먹는 것 조절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 같이 올챙이 배를 가졌다면 먼저, 식사량을 조절해 위 크기를 줄여 먹는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아침에 양배추+사과 등을 갈아서 마시는 것으로 식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배추를 그냥 씹어서 먹으니 아삭아삭한게 좋네요. 양배추가 소화도 돕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인바디 기록
오늘부터 인바디 기록을 남기겠습니다. 10월 1일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기록은 10월 2일부터 기록되어 있네요.
인바디는 쿠팡에서 가정용으로 구매했던 것으로 병원에서 측정하는 정도의 정확성은 아니지만 일반 가정용 용도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구매를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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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마무리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새로운 것을 도전하는 것이 어렵고 반을 달성했지만 나머지 반을 마져 채우는 것 또한 아주 어렵습니다. 그만큼 꾸준히 하는 것도 어렵다는 것을 말한는데요. 이렇게 기록형으로 글을 쓰면서 체크하면 좀 더 길게 오래 지속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포스팅을 시작 했습니다. 또한 뭐든지 생활속에서 나의 루틴으로 만들면 실천하기 쉽다라고 생각 합니다. 운동 후 아침 첫번째 블로그 포스팅은 50대 몸관리 프로젝트로 시작하겠습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면 전/후 뱃살 사진을 공개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모두 홧팅 하세요!!
위 글은 블로그의 ‘Health & Fitness‘ 카테고리로 분류되었으며, 관련된 글을 더 많이 참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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